'택시' 타블로 "YG, 가수보다 구내식당 기사 더 많아 놀라"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4.12.10 00: 54

타블로가 YG 사옥에 대한 첫인상을 밝혔다.
9일 방송된 tvN '택시'에는 에픽하이가 출연했다. 타블로는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YG 사옥에 대해 "공간이 생각보다 작아서 놀랬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사진에서 봤을 때는 꽤 큰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작은 데 놀랐고, 그 많은 직원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엘리베이터가 한대만 있는 것에 놀랐다"고 말했다.

또 타블로는 "가수들 기사보다 구내식당 맛있다는 기사가 많아서 놀랐다"고 덧붙였다. 이에 오만석은 "얼마나 맛있길래 그러냐"고 물었고, 타블로는 "내 입에는 좀 짜다"고 말햇다.
이날 방송은 2014 MAMA 때문에 홍콩에 가 있는 에픽하이를 위해 홍콩에서 녹화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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