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 소폭 하락한 시청률을 기록했음에도 화요 예능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켜냈다.
1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은 전국 시청률 4.6%를 기록했다.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4.9%보다는 소폭 하락한 수치다.
하지만 동시간대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의 3.1% 보다는 높은 수치여서 '우리동네 예체능'은 또 다시 화요 예능 왕좌 자리를 지키게 됐다.

이날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전국대회 출전에 대비해 지옥 훈련을 받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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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