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과 편견', 홀로 두 자릿수 시청률 '월화극 1위'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4.12.10 07: 06

'오만과 편견'이 월화극 가운데 홀로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했다.
1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극본 이현주, 연출 김진민) 13회는 전국기준 10.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12회가 기록한 9.7%의 시청률보다 0.9%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한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 2TV '힐러'는 7.9%, SBS '비밀의 문'은 5.2%의 시청률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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