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인턴기자] 에프엑스 빅토리아가 기쁨의 퇴근 인증샷을 공개했다.
빅토리아는 1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퇴근”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빅토리아는 의자 팔걸이에 다리를 걸치고 앉아 카메라를 향해 양 손 브이를 그리고 있다. 특히 그는 화장기 없는 민낯과 편안한 옷차림에도 굴욕 없는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영화 촬영 때문에 힘들겠다”, “빅토리아 생얼도 예쁘네”, “빅토리아도 신나는 퇴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빅토리아는 최근 영화 '엽기적인 두번째 그녀' 중국 촬영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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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