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요섭, 어린 적 사진 대방출…오동통한 볼의 ‘귀요미’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12.10 08: 24

[OSEN=정소영 인턴기자] 비스트 양요섭이 어릴 적 사진을 공개했다.
양요섭은 지난 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누나랑 나. 하품하고 있는 게 아니라는 것이 반전”, “같은 날. 아까 사진이 하품이 아니라는 증거”, “졸립지만 말은 타야 될 것 같고. 말을 타고 놀자니 너무 졸립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요섭은 자신보다 훌쩍 큰 친누나와 함께 입을 크게 벌리고 이리저리 움직이는 등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졸린 표정으로 장난감 말을 타고 있는 사진 또한 공개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은 “애기 양요섭 볼 한 번 만지고 싶다”, “어릴 때나 지금이나 귀엽네”, “누나 엄청 예쁠 것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비스트는 현재 일본 4개 도시 아레나 투어를 진행 중에 있으며 요코하마 공연까지 총 4만여 명을 관객을 동원한 데 이어 후쿠오카 국제센터 공연을 지속할 예정이다.
jsy901104@osen.co.kr
양요섭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