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 있는 사랑', 1%벽 넘었다…자체최고시청률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4.12.10 09: 20

tvN 월화드라마 '일리있는 사랑'이 시청률 1% 벽을 넘어섰다.
10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일리있는 사랑'(극본 김도우, 연출 한지승)은 시청류 1.29%(케이블기준)를 기록해 지난회 기록한 0.95%보다 0.34%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지난 1일 방송된 첫 방송 이후 4회 연속 시청률 상승의 기록이며, '일리있는 사랑'은 매회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 중이다.

이날 '일리있는 사랑'은 티격태격하다 결국 키스를 나누게 된 김준(이수혁 분)과 일리(이시영)의 모습이 그려졌으며 이후 일리의 남편 장희태(엄태웅)가 얽히는 삼각 러브라인의 파장을 예고했다.
한편, '일리있는 사랑'은 결혼 후 찾아온 아내의 첫사랑을 바라보는 남자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내 이름은 김삼순'의 김도우 작가와 '연애시대'의 한지승 감독이 의기투합해 만든 작품으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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