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온, ‘마스터 서버’ 정식 서비스 실시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4.12.10 11: 03

 엔씨소프트의 아이온이 마스터 서버를 열었다.
아이온은 ‘타하바타’, ‘루드라’, ‘바사르티’ 3개의 마스터 서버 무료 체험 이벤트를 종료하고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다. 무료 체험 기간에 참여한 이용자들은 초기화 없이 이어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지난 11월 26일 사전 캐릭터 생성 이벤트를 시작으로 기대를 모은 마스터 서버는 이용자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로 ‘타하바타’ ‘루드라’ ‘바사르티’ 3개의 서버를 차례로 추가 오픈 했다.

엔씨소프트 김택헌 최고사업책임자(CBO, Chief Business Officer)는 “과거 아이온을 추억하고 있는 이용자가 마스터 서버에서 당시의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마스터 서버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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