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서울 송파구 한미약품 어양에서 열린 'SK텔레콤-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팀 후원 협약식'이 열렸다.
SK 텔레콤 이성영 단장과 한국빙상연맹 이기인 부사장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날 협약식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대비한 것으로 SK텔레콤과 2014년부터 2018년까지 향후 4년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팀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한편 대한빙상경기연맹은 "이번 후원 협약을 통해 스피드 국가대표팀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투자도 더욱 강화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한바 있다./greenfield@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