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웨스틴조선호텔, '오킴스'에 찾아온 로맨틱 크리스마스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4.12.10 11: 33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아이리쉬 펍 오킴스"에서는 12일부터 25일까지 '로맨틱 크리스마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해운대의 밤 야경, 연인을 위해서는 더 할 나위 없는 로맨틱한 분위기를 만들어 내는 오킴스에서 크리스마스 Special 메뉴를 선보인다.
스페셜 메뉴는 캐비어를 곁들인 훈제 연어와 해산물, 주방장 추천 스프, 와규 등심, 크리스마스 푸딩/아이스크림, 커피 또는 홍차 5코스로 준비되었으며, 소믈리에 추천 와인을 1잔씩 제공 받는다.

특히 디저트인 크리스마스 푸딩은 푸딩 가장자리쪽에 럼을 부어 불을 붙혀 고객에게 제공되어 시각과 미각을 자극한다. 가격은 1인 8만 5000원이다.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이 위치한 "동백섬"은 김지하 시인이 '靈龜望海 (영구망해)'라는 단어로 극찬한 곳으로, 풍수지리적으로는 삼포지향의 명당(明堂) 자리이다.
가족 친지, 연인과 크리스마스는 물론 년말, 신년 모임을 즐기며 새해의 소망을 기원하면 더욱 의미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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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웨스틴조선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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