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샤넌-바스코-기리보이 뭉친다..콜라보 신곡 발표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4.12.10 11: 48

막강한 가창력과 인형같은 외모로 단숨에 가장 주목받는 신인가수로 떠오른 샤넌이 힙합 대표주자 바스코, 기리보이와 손잡았다.
샤넌은 올 연말 바스코, 기리보이와 함께 부른 힙합 스타일의 신곡을 발표하고 감성적인 보컬과 실력파 래퍼들의 막강한 시너지를 과시할 예정이다.
이들이 함께 부를 신곡 '숨'은 올한해 걸스데이의 '섬씽', 지오디의 '미운 오리 새끼' 등을 메가히트 시키며 히트 메이커로 떠오른 이단옆차기의 작품이다.

이 곡은 샤넌의 데뷔곡 '새벽비'와는 완전히 다른 느낌으로 힙합 팬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10일 공개된 사진에서 세 사람은 각자 다른 표정을 지으며 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 곡은 오는 24일, 혹은 26일 중 공개될 예정이다.
바스코는 2014 MAMA 무대에서 서태지, 지코와 함께 ‘컴백홈’ 콜라보 무대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으며 '쇼미더머니'에서 실력을 인정받으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또 기리보이는 개성있는 보이스로 '쇼미더머니'에서 화제를 모으며 공개하는 음원마다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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