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조민희 인턴기자] 방송인 공서영이 ‘끝까지 간다’ 녹화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서영은 1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JTBC ‘끝까지 간다’. 믿을 수 없지만 보컬리스트 특집이라는. 어울리지 않는 두 명이.. 최고로 떨렸던 녹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가수 조성모를 비롯해 윤민수, 신용재, 소유, 공서영, 허경환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서는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는 허경환과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공서영과 소유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진짜 특급 보컬리스트다”, “언니 그래도 너무 예뻐요”, “윤민수랑 신용재님은 커플룩까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JTBC 예능프로그램 ‘백인백곡 – 끝까지 간다’는 오는 14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30분 편성시간을 일요일 오후 11시로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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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서영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