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인TPC가 류승룡 영화 누적관객 5천만명 돌파를 기념해 감사 엽서를 제작했다.
프레인 TPC는 10일 전송된 엽서를 통해 "지난 2011년 10년 이상 PR 전문 회사의 길을 걸었던 프레인에 배우 류승룡씨가 영입됐다. 그는 프레인TPC와 계약 이후 생애 처음으로 광고와 영화에서 단독 주연을 맡았으면 함께하는 3년 동안 영화 누적관객 5천만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어 "언제나 소속사 식구들을 챙기고, 스태프들을 위하고, 회사와 함께 발전하기 위해 고민하는 류승룡 덕분에 프레인TPC도 3년간 큰 성장을 할 수 있었다"고 감사를 표했다.

류승룡은 프레인TPC 소속 이후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으로 460만명, '광해, 왕이 된 남자'로 1230만명, '7번방의 선물'로 1280만명, '표적'으로 280만명, '명량'으로 1750만명의 관객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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