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최고 엉덩이, '순결 복원 수술' 충격 고백
OSEN 허종호 기자
발행 2014.12.10 15: 13

'미스 범범'의 우승자 인디아나라 카르발류(22)가 처녀막 재생 수술을 받은 사실을 밝혔다.
지난달 '2014 미스 범범 브라질'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최고의 엉덩이를 가진 여성으로 알려진 카르발류가 처녀막 재생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9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매체 '미러'는 "브라질 최고의 엉덩이를 가진 금발의 여성이 충격적인 사실을 실토했다"고 보도했다.
'미러'에 따르면 카르발류는 "나는 내게 특별한 누군가를 만날 때까지 처녀로 지내고 싶다"면서 "나는 수술을 받아서 내 처녀성을 돌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카르발류는 이와 같은 충격적인 발언을 크리스마스 무렵 출시될 화보집 인터뷰에서 전했다.

한편 브라질에서 열리는 '미스 범범' 대회는 엉덩이가 예쁜 여성을 뽑는 대회로, 브라질에서는 엉덩이가 여성의 외모를 판단하는 기준이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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