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여자친구로 유명한 독일의 모델 토니 가른(22)이 GQ와 사진 촬영에서 상반신을 드러내 화제가 되고 있다.
10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매체 '미러'는 "디카프리오의 여자친구 가른이 GQ와 사진 촬영에서 상반신을 드러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가른은 상의를 모두 벗고 뒤로 돌아 의자에 앉은 모습을 사진으로 남겼다.
가른은 사진촬영과 더불어 인터뷰에서 아이를 갖고 싶다는 욕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에 따르면 가른은 걱정은 물론 책임감도 전혀 없지만, 언젠가는 최소한 4명의 아이를 가져 가족을 만들고 싶다는 발언을 했다. 그녀는 "언젠가는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는 것을 안다. 하지만 가지지 못할 수도 있다"면서 "나는 가족이 있다. 그리고 항상 4명의 아이를 원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가른은 15세 때부터 캘빈 클라인의 모델로 활약해 여러 명품 브랜드의 모델을 거쳤다. 지난해부터는 디카프리오와 연애를 하면서 18세 차이의 커플로 주목을 받고 있다.
OSEN
'미러' 홈페이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