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김종민 “연예대상 욕심 없어..상 불편하다”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12.10 15: 55

김종민이 수상 욕심이 없다고 밝혔다.
김종민은 10일 진행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의 기자간담회에서 KBS 연예대상에서 수상한 적이 없는 것에 대해 “상을 받는 게 불편하다. 상에 관심이 절대 없다. 시상식에 앉아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데프콘은 “김종민 휴대폰 안에 수상 소감이 적혀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김종민은 “진심이냐”고 묻는 말에 “주시면 받겠다”고 말했다.
한편 11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달리고 있는 ‘1박2일’ 시즌3은 지난 1일 방송 1주년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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