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인턴기자] 티아라 효민이 ‘인형 각선미’를 자랑했다.
효민은 1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후난TV ‘탠탠샹샹’”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민은 붉은색 미니 치파오를 입고 거울에 비친 자신을 찍고 소파에 누워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짧은 치마 아래로 ‘마론 인형’ 뺨치는 가느다란 각선미를 드러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효민 다리 진짜 예쁘다”, “효민 다리 너무 부러워”, “치파오도 잘 어울리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티아라는 중국 후난 TV 간판예능 프로그램 ‘탠탠샹샹’에 출연하기 위해 지난 7일 중국으로 출국했다. ‘탠탠샹샹’ 티아라 특집은 오는 19일 저녁 8시 후난 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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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