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을 정리하는 MBC ‘가요대제전’의 MC진이 공개됐다.
10일 오후 MBC 측은 오는 31일 방송되는 MBC ‘가요대제전’의 MC로 김성주, 이유리, 전현무, 소유, 혜리가 나선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대표MC 김성주와, MC계의 떠오르는 샛별 전현무, 그리고 ‘왔다! 장보리’의 연민정 연기로 올 한해를 화려하게 수놓은 이유리의 조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 각종 콜라보레이션 무대로 음원시장을 휩쓴 씨스타의 소유와,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에서 애교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던 걸스데이 혜리의 MC합류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MBC ‘가요대제전’은 오는 31일 저녁부터 새해 첫날의 새벽까지 이어지며, 올 한해를 빛낸 가수들이 총출동해 청백팀으로 나눠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sara326@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