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측 "이승기, 깐깐한 서진이 극찬한 노예"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4.12.10 17: 25

tvN '삼시세끼' 측이 게스트 이승기에 대해 "깐깐한 서진이 극찬한 노예"라는 표현으로 소개했다.
10일 '삼시세끼' 공식 페이스북에는 '노예파티 멤버소개#1'라는 타이틀로 이서진의 모습이 담긴 사진 4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 이승기는 진지한 표정으로 이서진과 옥택연의 마중을 받고 있다. 강원도의 겨울 추위에 두터운 점퍼로 무장한 이승기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더불어 '깐깐한 서진이 극찬한 노예, 그 이름도 거룩한 이승기'라는 소개와 함께 '삼시세끼 역사상 이런 환대는 없었음' '수수베기 전 마시는 따뜻한 보리차의 여유' 등의 글로 이승기에게 닥친 고난을 예고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tvN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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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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