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중, ‘펀치’ 촬영 중 물오른 청순미…‘검사 아닌 천사’

[OSEN=정소영 인턴기자] 배우 김아중이 물오른 청순미를 발산했다.

김아중은 1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펀치 신하경”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아중은 테이블에 걸친 손에 얼굴을 기댄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길게 늘어뜨린 생머리와 수수한 패션으로 청순미를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김아중 점점 청순해진다”, “‘펀치’ 촬영 중이신가 봐요”, “‘펀치’ 너무 기대돼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아중은 오는 15일 첫 방송 예정인 SBS 월화드라마 ‘펀치’에서 서울지검 강력부 검사 신하경 역을 맡아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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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중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