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만 감독, '답답하네'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4.12.10 19: 43

10일 오후 인천 삼산실내체육관에서 '2014-2015 KCC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원주 동부의 경기가 열렸다.
2쿼터 동부 김영만 감독이 답답한 표정으로 이세범 코치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무서운 상승세를 탔던 6위 전자랜드는 2연패 후에 다소 기세가 꺾였지만 KGC를 상대로 다시 승리를 거두며 분위기를 수습했다. 3위 동부는 안정적인 전력을 보이고 있으나, 최근 3연패를 포함해 6경기에서 2승4패로 부진하다.

올 시즌 상대전적에서는 전자랜드가 2경기 모두 패했고, 평균 득점에서는 전자랜드가 66.5점, 동부가 74.5점을 올리고 있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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