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크 실패하는 포웰, '동부 높이가 장난이 아냐'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4.12.10 21: 14

인천 전자랜드가 원주 동부에 2연패를 안기고 2연승을 달렸다.
유도훈 감독이 지휘하는 전자랜드는 10일 인천 삼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프로농구 3라운드 동부와 홈경기서 76-69로 승리를 거뒀다. 이번 시즌 동부에 첫 승을 신고한 전자랜드는 최근 2연승의 상승세 속에 11승 12패를 기록했다. 반면 2연패에 빠진 동부는 14승 9패에 머물렀다.
4쿼터 전자랜드 포웰이 동부 윤호영, 리처드슨의 수비를 피해 덩크를 시도하고 있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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