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일이...여배우, 트랙터 타고 남극 횡단 '화제'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4.12.10 22: 07

[OSEN=이슈팀]트랙터를 타고 남극 횡단에 성공한 네달란드 여배우가 장안의 화제다. 트랙터를 타고 남극 횡단에 성공한 여배우가 화제가 된 이유는 자신의 힘든 과거를 딛기 위해 시작해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네덜란드 여배우 마논 오스포르트는 지난 2005년부터 트랙터를 타고 세계일주에 첫발을 내딛었고, 최근 남극 횡단에 성공하며 남극점에 도달했다. 지금까지 트랙터를 타고 유럽·발칸반도·아프리카 등을 탐험한 거리는 무려 4만5000㎞.
마논은 이번 남극 횡단을 직접 트랙터를 몰고 2500km의 여정 끝에 남극 횡단에 성공하며 남극점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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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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