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 '땅콩리턴'으로 물의를 빚은 조현아 대한항공 부사장이 10일 회사에 사표를 제출했다. 덩달아 동생인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도 함께 관심을 받고 있다.
진에어 그린윙스 게임단의 강력한 후원자로 알려진 조현민 전무는 스타리그 시절부터 e스포츠에 대한 후원을 아끼지 않아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최연소 대기업 임원으로 알려진 조현민 전무는 자신의 일화를 소개해 화제된 바 있다. 조현민 전무는 지난 10월 14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 출연해 "나 낙하산 인사 맞다"라고 소개한 일화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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