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 없는 냉혹한 평가에 12명의 연습생은 멘붕에 빠졌다.
12인의 연습생들은 10일 오후 방송된 엠넷 '노 머시'에서 혹독한 평가를 들어야 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12명의 연습생들은 월말평가를 치뤘고 심사위원들의 평가는 냉혹했다. "쟤가 뭐하는지 모르겠다", "성의가 없다" 등의 잔혹한 평가가 이어졌다.
그리고 연습생들은 순위 매기기라는 잔인함에 내던져져야 했다. 이에 연습생들은 "순위라니. 진짜 자비가 없구나. 시작됐구나 싶었다"라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랩 연습에서 "너희 위험해. 이대로라면 떨어질지도 몰라"라는 냉정한 평가를 받아야 했고 보컬 연습에서도 "감정이 없다. 위험하다"라는 평가를 들어 시선을 모았다.
한편 '노 머시'는 Mnet과 스타쉽 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이는 잔혹 서바이벌! 씨스타, 케이윌, 정기고, 매드 클라운, 라이머, 산이, 기리보이, 천재노창 등 최고의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연습생들의 무자비한 데뷔전쟁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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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머시'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