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머시' 케이윌, 셔누에 "보컬 매력있다" 호평일색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12.10 23: 44

'제2의 비'로 불렸던 손현우가 첫 미션에서 호평을 이끌어냈다.
손현우는 10일 오후 방송된 엠넷 '노 머시'에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12명의 연습생 중 가장 먼저 1차 데뷔 미션을 치뤘다. 가장 먼저 무대에 올라 노래와 춤을 선보인 그에게 케이윌은 "춤이 자신있다고 해서 춤은 잘 할거라고 생각했고 멋있다고 봤는데 노래에서 매력을 많이 느꼈다"고 말했다.

휘성 역시 "잘 봤다. 노래한 곡을 안무와 같이 했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고 조언했다. 효린 또한 "JYP에서 봐온 친군데 알고 있었던 것보다 많이 성장했다"고 평했다.
한편 '노 머시'는 Mnet과 스타쉽 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이는 잔혹 서바이벌! 씨스타, 케이윌, 정기고, 매드 클라운, 라이머, 산이, 기리보이, 천재노창 등 최고의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연습생들의 무자비한 데뷔전쟁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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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머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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