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규현 "방 60실 게스트 하우스 명동에 오픈"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4.12.10 23: 48

가수 규현이 게스트하우스를 오픈했다. 
규현은 10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방 60실 규모의 게스트하우스를 오픈했다"며 "부모님과 누나가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MC 김구라는 "강남이 부동산에 관심이 많다"고 말했고, 강남은 규현이 명동에 오픈한 게스트하우스를 찾아간 적 있다고 말했다. 강남은 "마당도 있고 노래도 부를 수 있고 정말 좋더라"고 말했다.

김구라는 "10년간 연예활동으로 모은 돈으로 은행대출 끼고 했다더라"고 구체적으로 말했고, 이에 규현은 "무슨 그런 이야기까지 하냐"며 타박했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내가 제일 잘나가' 특집으로 꾸며져 2014년 라이징 스타인 강남과 혜리, 최태준, 유병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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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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