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최태준 "소속사 선배 김명민과 매일 등산"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4.12.11 00: 20

배우 최태준이 소속사 선배 김명민과의 등산에 대해 언급했다.
최태준은 10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김명민과 매일 북한산을 다닌다"고 말했다.
이날 최태준은 "소속사 오디션을 볼 때나 매니저를 뽑을 때 산을 좋아하냐고 물어본다. 잘보이고 싶은 마음에 좋아한다고 답했다. 일주일에 한 번 두 번이 아니라 월화수목금토일간다. 매일 매일 산이 다르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어느날 일어나 보니 비가 오더라. 비가 와서 안 갈 줄 알았는데 '비와도 고(GO)'라고 하더라. 폭설이 온 날은 '아이젠이 있다'고 했다"며 김명민의 '산 사랑'에 대해 말했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내가 제일 잘나가' 특집으로 꾸며져 2014년 라이징 스타인 강남과 혜리, 최태준, 유병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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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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