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토니안 근황 소개 …변함없는 동안 외모 ‘눈길’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12.11 07: 15

[OSEN=정소영 인턴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가수 토니안과의 친분을 공개했다.
홍석천은 11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토니안과 즐거운 식사. 착하고 똑똑한 그리고 유머러스한 토니야 너무 즐거웠어.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한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는 홍석천과 토니안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토니안은 오랜만의 근황 공개에도 변함없는 ‘동안 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두 분 의외의 친분이네요”, “토니안은 여전히 동안이네”, “흑백사진 분위기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홍석천은 현재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마녀사냥' 등에 고정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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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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