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독, 태국에서 잘 나간다..'넘버원 팝' 선정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4.12.11 08: 20

보이그룹 탑독이 태국에서의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올해 ‘들어와’, ‘아라리오’, ‘아마데우스’, ‘애니’ 등의 곡을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한 탑독이 태국 음악방송국 채널[V]에서 12월 ‘아시안 넘버 원 팝(ASIAN NO.1 POP)’으로 선정된 것.
'아시안 넘버 원 팝'에는 올해 동방신기, 소녀시대, 2NE1, 2PM, 엑소, 인피니트, 태양, 위너가 선정된 바있다.

탑독은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더 좋은 노래와 퍼포먼스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소속사 스타덤엔터테인먼트는 “많은 해외 팬분들이 뜨거운 응원을 보내줘 러브콜이 끊이지 않고 있다. 최근 일본과 말레이시아를 시작으로 해외 활동을 하기 위해 조율 중이다”고 밝혔다.
또한 탑독의 멤버 낙타는 태국의 화장품 광고모델로 발탁돼 광고 촬영을 진행하기도 했다.
탑독은 데뷔 1주년 기념 앨범 ‘애니(Annie)’ 활동을 마치고, 앞으로 있을 해외 활동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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