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바이올린 연주에 심취한 엄친아…“공연 10분 전”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12.11 08: 21

[OSEN=정소영 인턴기자] 배우 오상진이 바이올린 연주에 심취한 모습을 공개했다.
오상진은 지난 1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연 10분 전”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상진은 눈을 지그시 감은 채 바이올린 연주에 몰두해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깔끔한 정장차림과 시원하게 넘긴 헤어스타일로 ‘엄친아’ 포스를 풍겨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오상진 바이올린 켜는 모습 훈훈하네”, “바이올린까지 할 줄 알다니”, “‘언제나 칸타레’ 재밌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오상진은 tvN 예능프로그램 ‘바흐를 꿈꾸며 언제나 칸타레’에 고정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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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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