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운전 앱’ 버튼대리가 여성 안심귀가 캠페인을 진행한다.
버튼대리는 송년 모임과 술자리가 늘어나고 귀가 시간도 늦어지는 연말 시즌을 맞아 ‘여성 안심귀가 캠페인’을 펼친다고 11일 밝혔다.
버튼대리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연말까지 버튼대리 앱을 최초 설치한 소비자에게 최초 설치 적립금 5000원과 추천인 번호 입력을 통한 적립금 5000원 등 총 1만 원을 지급한다. 아울러 친구 추천 시 자신과 친구에게 적립금 5000원을 추가로 지급해 버튼대리와 함께하는 연말 안심귀가를 지원한다고 전했다.
버튼대리는 실내에서도 GPS가 잡혀 현재 위치와 도착지를 어렵게 설명할 필요 없이 버튼 하나로 해결할 수 있는 대리운전 어플리케이션이다. 소비자의 차량이 출발할 때와 갑작스러운 사고로 차량이 정지될 때 미리 등록해 놓은 가족 또는 지인에게 자동으로 문자가 발송된다.
구자룡 버튼대리 대표는 “버튼대리는 대리운전을 부르는 가장 쉽고 빠른 방법”이라며 “버튼 하나로 대리기사 호출부터 집 도착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 많은 여성 운전자들이 즐거운 연말 모임 후에 편리하고 안전하게 대리운전을 이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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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튼대리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