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디자인 문구기업 모닝글로리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인테리어 소품, 선물용품, 카드 등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모닝글로리가 신제품으로 내놓은 ‘티라이트 양초’는 알루미늄 캔에 담겨 있고 여러 개가 세트로 묶여 있다. 10개 세트는 1500원, 50개 세트는 5000원이다.
크리스마스 분위기와 아로마 테라피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향초도 선보였다. ‘아로마 티라이트 향초’(9입, 3000원)는 라벤더, 피치, 오션, 레몬, 바닐라 등 5가지 향으로 출시했다.

라일락, 로즈, 난초 등 세 가지 향이 있는 ‘아로마 홀더향초’(소 3000원, 대 4500원)는 분위기 조성뿐 아니라 겨울철 환기가 어려운 집안, 사무실 등 실내 냄새 제거에 효과적이라고 모닝글로리는 전했다.
크리스마스 선물 수요가 증가하는 시기에 맞춰 모닝글로리는 ‘2015 GIFT BOX(지함)’ 28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컬러 심플 타입 지함(8종), ▲컬러/패턴 타입 지함(4종) ▲컬러 미니 지함(4종) ▲크라프트 심플 타입 지함(4종) ▲크라프트 패턴 타입 지함(8종) 등 다양하게 선보인다.
또한 축하 카드를 사이즈별 총 28가지 디자인으로 새롭게 선보였다.
모닝글로리 최용식 디자인연구소 실장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관련 소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해 경제적이고 실용적으로 인테리어 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였다”며 “소품 외에도 크리스마스 시즌의 스테디셀러인 선물 상자와 축하 카드도 다양한 디자인으로 출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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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글로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