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포착] 유연석 "아만다 사이프리드, 연락처 부탁요"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4.12.11 11: 03

배우 유연석이 자신을 이상형으로 꼽은 할리우드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연락처를 알려 달라고 농담을 건넸다.
유연석은 지난 10일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박신혜로부터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이상형으로 꼽지 않았냐. 그 이후로 연락을 주고 받는가?"라는 질문을 받고 "연락처를 모른다"고 울상을 지었다.
이어 그는 "연락처를 좀 알려달라"고 능청스럽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날 유연석은 박신혜와 영화 '상의원' 촬영 중 '썸'을 탄 것이 아니냐는 선배 배우 한석규-고수의 의혹 제기에 "나는 제발 좀 탔으면 했는데"라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한밤의 TV연예'에서는 한석규, 고수, 박신혜, 유연석이 출연하는 영화 '상의원' 배우들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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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TV연예'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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