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가 ‘구찌 스윙’ 홀리데이 에디션을 출시했다.
이탈리아 브랜드 구찌는 연말과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인기 핸드백 라인인 ‘구찌 스윙(Gucci Swing)’의 홀리데이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에디션은 세 가지 사이즈의 핸드백과 여성지갑, 그리고 카드 지갑 등 총 6가지 제품으로 구성됐다.

2014 가을·겨울 시즌 처음 선보인 구찌 스윙(Gucci Swing)은 꼭 필요한 기능을 담은 미니멀한 디자인과 건축적인 실루엣으로 출시되자마자 큰 인기를 끌며 구찌의 ‘잇-백’으로 자리잡았다고 구찌는 전했다.
구찌 스윙(Gucci Swing) 홀리데이 에디션은 기존에 출시됐던 미디엄과 스몰 사이즈 핸드백과 함께 탈부착 가능한 스트랩과 지퍼 장식으로 실용성을 높인 새로운 미니사이즈 숄더백을 추가로 선보인다.
여성 지갑은 기본적인 플랩 스타일과 카드 슬롯과 스트랩 장식으로 핸드백 기능까지 갖춘 크로스 스트랩 스타일, 포토 슬롯이 첨부된 카드 지갑으로 개인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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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