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인턴기자] 카라 허영지가 갓세븐 잭슨에 장난 치는 모습을 공개했다.
허영지는 1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일어나랏 호잇호잇! 일어나 일어일어일어나. 맷돌이랑 가마솥 옮기느라 피곤했던 잭슨이는 꿈나라 여행 중. 막내들 임무수행완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재킷을 덮고 잠들어 있는 잭슨과 그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새침한 표정을 짓고 있는 허영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들은 함께 출연 중인 SBS ‘룸메이트 시즌2’에서 보여준 것처럼 94년생 동갑내기다운 장난기 넘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은 “허영지 양갈래 머리 너무 귀엽다”, “‘룸메이트’ 막내들 재밌어”, “허영지 점점 예뻐지는 것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룸메이트’는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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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지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