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아누 리브스, 7년 만의 내한..내달 8일 韓팬 만난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12.11 13: 57

할리우드 배우 키아누 리브스가 7년 만에 한국을 찾는다.
영화 '존 윅' 측은 11일, "키아누 리브스가 지난 2008년 영화 '스트리트 킹' 이후 7년 만에 한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키아누 리브스는 오는 2015년 1월 7일 입국, 다음 날인 8일 언론 간담회와 레드카펫 행사, 대규모 특별 시사회 무대인사, 그리고 9일 방송출연 등 다양한 일정을 준비 중에 있다.

'매트릭스', '콘스탄틴' 등 다양한 작품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키아누 리브스의 내한에 벌써부터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존 윅'은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는 전설의 킬러 존 윅의 거침없는 복수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로 내년 1월 국내 개봉 예정이다.
trio88@osen.co.kr
'존 윅' 스틸.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