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콤이 크리스마스 페어리 북을 출시했다.
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 인기 메이크업 제품들로 구성된 ‘크리스마스 페어리 북’을 12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크리스마스 페어리 북은 아이 메이크업부터 립, 치크 메이크업까지 가능한 다양한 제품들로 구성돼 있다. 휴대하기 간편한 파우치 형태로 제작돼 어디서든 메이크업을 쉽게 완성할 수 있다고 랑콤은 전했다.

제품 구성은 정품 크기와 동일한 인기 아이섀도우 3종과 미니 이프노즈 스타 마스카라, 미니 크레용 콜 아이라이너, 미니 블러셔 2종, 미니 립러버 355와 함께 브러시, 거울까지 포함돼 있다.
크리스마스 페어리 북은 400개 한정으로 출시됐다. 12일부터 전국 랑콤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12만 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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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