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비앙, 태권도복 입고 쩍벌남 변신…‘놀라운 유연성’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12.11 15: 04

[OSEN=정소영 인턴기자] 방송인 파비앙이 ‘쩍벌남’으로 변신했다.
파비앙은 1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랜만에 다리 찢어볼까?”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파비앙은 하얀 태권도복 차림으로 다리를 양 옆으로 벌리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유연성을 요하는 고난이도 자세에서도 표정 하나 바뀌지 않는 여유로운 얼굴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파비앙 유연성 나보다 좋네”, “뭐든 열심히 하는 모습 보기 좋다”, “파비앙 도복 너무 멋있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파비앙은 엠넷 ‘MPD’s MV코멘터리’와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100인의 선택 최고라면’ 등에 출연 중이다.
jsy901104@osen.co.kr
파비앙 트위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