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트리 오브 세이비어’ 티저 페이지 오픈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4.12.11 15: 37

신작 ‘트리 오브 세이비어’의 티저 페이지가 오픈한다.
넥슨은 11일 IMC게임즈(대표 김학규)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신작 MMORPG ‘트리 오브 세이비어(TREE OF SAVIOR)’의 공식 티저 페이지를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티저 페이지에서는 ‘2014.12.22’라는 날짜와 함께 ‘그 첫 번째 이야기가 시작됩니다’라는 문구가 노출된다. 또 페이지의 배경음인 트리 오브 세이비어의 타이틀 음악도 미리 감상할 수 있다.

트리 오브 세이비어는 넥슨이 MMORPG의 명가 IMC게임즈와 공동사업 계약을 체결하고 서비스를 준비 중인 신규 퍼블리싱 타이틀이다.
넥슨은 지난 11월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국제게임박람회 ‘지스타 2014’에서 트리 오브 세이비어의 새로운 프로모션 영상을 최초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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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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