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사장님의 애교 어린 부탁...“남기지마세요 제발”
OSEN 조민희 기자
발행 2014.12.11 15: 46

[OSEN=조민희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애교 어린 부탁을 했다.
임창정은 1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맥주한잔 직원들의 노고를. 먹태 남기지마세요 제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열심히 먹태를 다듬고 있는 직원들과 이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는 임창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임창정은 입술을 삐죽 내민 채 시무룩한 표정을 지어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은 “갈 수 있어야 알차게 먹어 줄 텐데”, “같이 손질하시는 거죠?”,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임창정은 오는 24일과 25일 양일간,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콘서트 ‘쇼 맨’을 진행한다.
samida89@osen.co.kr
임창정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