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연예대상' 베스트커플상, 송재림♥김소은부터 박건형♥헨리까지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12.11 16: 06

MBC 연예대상의 후보가 공개됐다. 남남 커플부터 '우결' 커플들까지 쟁쟁하다.
MBC는 11일 오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베스트커플상 후보를 공개했다.
후보에는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 중인 남궁민-홍진영 커플, 홍종현-유라 커플, 최근 달달한 스킨십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송재림-김소은 커플이 올랐다.

또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살뜰하게 서로를 챙기며 남남 '케미'를 보였던 박건형-헨리 커플,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선생님과 제자로 만난 성시경-김성령 거플, 60살의 나이차를 극복한 띠동갑 커플 송재호-진지희 커플이 이름을 올렸다.
유력한 커플 후보는 송재림-김소은 커플과 박건형-헨리 커플. 특히 송재림과 김소은은 달콤하고 아찔한 스킨십으로 보는 이들까지 떨리게 만들며 매 회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건형과 헨리 역시 군대 안에서 서로를 챙기는 이색적인 모습으로 웃음을 안긴 바 있어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한편 MBC 방송연예대상은 오는 29일 상암 MBC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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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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