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가 7번째 자녀를 입양할 가능성을 열어둔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 연예매체 피플은 지난 10일(현지시각), "안젤리나 졸리가 더 많은 자녀를 가질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졸리는 피플과의 인터뷰에서 더 많은 자녀를 가질 계획이 있냐고 묻자 "지금 당장은 아니다"라고 답했다.

하지만 "그런데 그런 나의 생각이 당장 내일이라도 바뀔 수 있다"고 가능성을 열어놔 눈길을 끌었다.
한편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는 슬하에 입양한 매덕스, 팍스, 자하라와 출산한 샤일로, 쌍둥이 녹스와 비비엔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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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 BB= News1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