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 두번째 해외 배낭여행 간다..스펙터클 예고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12.11 16: 45

'일밤-아빠!어디가'가 두 번째 해외 배낭여행을 떠난다.
MBC '일밤-아빠!어디가'에서는 지난 여름 ‘초저가’가 중심이었던 해외여행과 달리 ‘테마’에 초점을 맞춘 두 번째 해외 배낭여행의 자세한 내용이 알려진다.
앞서 지난주 방송에서 아빠들은 사전에 모여 본인들이 원하는 키워드를 뽑았다. 성동일은 ‘도전, 고독, 야생’, 정웅인은 ‘미스터리, 비밀, 레전드’, 류진은 ‘우정, 모험, 힐링’, 김성주는 ‘환상의 섬, 실속, 추억’, 안정환은 ‘스펙터클, 극한, 고품격’, 윤민수는 ‘로맨스, 낭만, 영화’를 뽑아 그에 맞는 여행지를 받았다.

본인들이 고른 테마에 꼭 맞춘 나라로 여행을 떠나게 된 여섯 가족들 앞에는 첫 번째 해외여행보다 더욱더 다채롭고 스펙터클한 여행이 펼쳐졌다는 후문이다.
여섯 가족들의 테마 여행기는 오는 14일(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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