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부터 엑소·에프엑스까지…SM 선후배의 ‘의리샷’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12.11 17: 52

[OSEN=정소영 인턴기자] 엑소와 에프엑스가 선배 동방신기의 응원 사격에 나섰다.
11일 오후 SM타운 글로벌 공식 트위터에는 “동방신기 콘서트 응원 메시지를 확인해 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려한 무대의상을 입은 동방신기와 편안한 사복 차림의 엑소 첸, 시우민 그리고 에프엑스 엠버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첸과 시우민, 엠버는 소속사 선배 동방신기의 콘서트를 응원하기 위해 찾은 것으로 훈훈한 의리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저런 후배들 있으면 든든하겠다”, “다 같이 있으니 눈이 멀어 버릴 것 같다”, “동방신기, 엑소, 에프엑스 다 흥해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동방신기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콘서트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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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타운 글로벌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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