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2014-2015 KCC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안양 KGC의 경기가 열렸다.
1쿼터 삼성 김준일과 KGC 양희종이 루즈볼 다툼을 벌이고 있다.
올 시즌 5승에 머무르고 있는 삼성은 벌써 19패를 기록하고 있다. 반면 KGC는 최근 10경기에서 5할의 승률을 기록하며 공수 양면에서 다소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

올 시즌 맞대결에서는 나란히 1승1패를 기록하고 있다. / youngra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