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이제는 승리가 익숙해'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4.12.11 20: 44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가 ‘케빈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아산 우리카드 한새는 적수가 되지 못했다.
현대캐피탈은 11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4~2015 V-리그 3라운드 우리카드와의 경기에서 3-0(25-23, 25-18, 25-22)으로 승리했다. 케빈 레룩스의 합류 이후 4승 1패를 거둔 현대캐피탈은 7승 8패, 승점 23점이 되어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을 제치고 4위로 뛰어올랐다.
경기 종료 후 현대캐피탈 선수들이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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