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이 탈모 고민을 토로했다.
11일 방송된 JTBC '에브리바디'에 출연한 로빈은 "탈모 고민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둘째 형의 탈모가 심하다. 형이 어렸을 때부터 나름 노력을 했는데, 막지는 못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MC들은 둘째형 수준이 어느 정도냐고 물었고, 로빈은 "프랑스 축수 선수 지단 같다"고 답했다.

이날 로빈은 현장에서 숨겨왔던 비보잉 실력을 공개해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로빈은 JTBC '비정상 회담'에 출연하면서 이름과 얼굴을 알렸고, 현재 다양한 예능에 출연해 인기를 얻고 있다.
'에브리바디'는 탐사 보도, 운동, 음식 등 각 분야에서 최정상의 자리에 오른 세 MC가 세 가지 각기 다른 분야에서 건강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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