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출근' 유병재 "전교 1등 해봤다" 깜짝고백

유병재가 전교 1등을 해봤다고 밝혀 깜짝 놀라게 했다.

11일 방송된 tvN '오늘부터 출근'에서는 속옷 회사에 취업해 신규 매장 오픈을 준비하는 유병재와 차학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학창시절 이야기를 하던 중 병재는 학연에게 "몇 등이었냐"고 물었고, 학연은 "전교 1등이었다. 한번 해봤다"고 밝혀 병재를 놀라게 했다.

이에 병재는 "전교 1등은 한번 하는 거지"라고 자신도 1등을 해봤다는 사실을 밝혔다. 학연은 못 믿겠다는 듯 "진짜? 진짜?"하고 재차 물었고, 병재는 맞다는 사실을 확인시켜 학연을 놀라게 햇다.

이날 학연은 자신의 이상형으로 소녀시대의 서현을 꼽기도 했다.

'오늘부터 출근'은 스타들이 회사에 취업해 직장인들의 생활을 체험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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