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 이방인' 버논, 98년생+디카프리오 외모…'훈훈'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4.12.11 23: 33

'헬로 이방인'에 뉴페이스가 합류했다. 98년생, 리틀 디카프리오라 불리는 잘생긴 외모의 미국인 버논이 바로 그 주인공.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헬로 이방인'에는 충남 보령에 위치한 삽시도라는 작은 섬마을을 찾아 무전여행하는 이방인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배를 타기 위해 기다리는 이방인들 앞에 새롭게 모습을 드러낸 이는 버논이었다. 이방인들은 98년생, 17살이라는 그의 말에 놀라는 분위기. 특히 강남은 "너 아까 태어났네?"라며 버논을 '신생아' 취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후 버논은 한국어와 영어를 섞은 랩을 선보이며 화끈한 신고식을 치루며, 형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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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 이방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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