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한채영, 중국판 ‘1박 2’일 모닝엔젤 출격 비화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4.12.11 23: 54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한채영이 중국판 ‘1박 2일’에 모닝엔젤로 출격한 모습을 공개했다.
현재 중국에서 활발하게 활동중인 한 채영은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중국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모습을 공개했다.
바로 중국판 ‘1박 2일’에 모닝엔젤로 출격한 모습. 한채영은 “중국 출연자분들은 정말 게임을 죽기 살기로 한다. 옥수수에서 알맹이만 까는 게임을 했는데 말을 한마디도 안 하고 몇 백개를 까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채영은 “과외를 받으며 꾸준히 중국어 공부를 하고 있다. 무리 없이 대화를 하고 간단한 인터뷰를 소화하고 있다”면서 의사소통이 안 돼 실수한 일화를 공개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한류특집’에는 한채영, 김준호, 송경아, 한승연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해피투게더3’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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